신혼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~
15년만에 새로 들인 침대세트입니다.
평소 눈여겨 보고 있다가 해운대점 가서 직접 눈으로 보니 저보다 남편이 더 마음에 들어했답니다
가구점을 1층부터 4층까지 둘러보더니 다른 가구도 예쁜게 너무 많아서 다 사고 싶었습니다
저도 이제 오래된 가구를 정리하고 하나씩 미라지가구로 집을 꾸밀 생각입니다.
갤러리에서 보던것보다 집에서 보니 더 웅장하고 고급스럽고 눈으로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.
제가 너무 좋아하니 아이들이 엄마 그렇게 좋아? 하면 묻네요~^^